이 글은 마이클 센델, 『완벽에 대한 반론』 책 리뷰를 포함하고 있으며, 리뷰는 특별히 영어로 기록할 예정입니다. I've been part of a book club for three years now, starting from this year. 올해로 벌써 3년 째 지속되고 있는 모임이 있습니다. 바로, 독서 모임입니다. At first, I just wanted to change my reading habits in a relaxed way. But luckily, it's still going strong until now. 처음에는, 불규칙적이던 독서 주기를 바꿔보고자 했던 가벼운 마음이었지만, 어느덧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데요. This time, we read Michael Sandel's..